비엣젯항공 좌석 지정 & 사전 체크인: 무료로 명당 잡는 완벽 가이드

✈️ "비엣젯은 좁고 불편하다?"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. 미리 준비만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꽤 쾌적한 비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. 베트남 여행의 시작, 비엣젯항공(VietJet Air)을 이용하신다면 무료 좌석 지정사전 체크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공항 대기 줄을 1시간 이상 줄이고, 좁은 기내에서 그나마 편안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.

이 글은 2026년 최신 비엣젯항공 시스템을 기반으로, 무료로 원하는 좌석을 선점하는 '골든타임' 공략법부터, 패키지 여행객(GRP 티켓)은 절대 모르는 공항 카운터 배정 꿀팁, 그리고 악명 높은 수하물 규정을 피하는 노하우까지 기존 정보보다 2배 더 상세하고 풍성하게 정리했습니다. 이 가이드 하나로 베트남 가는 길이 훨씬 편안해질 것입니다.


비엣젯 항공 좌석지정

목차


🚌 1. 무료 좌석 지정의 비밀: '24시간의 법칙'

비엣젯항공은 기본적으로 좌석 지정이 유료입니다. 하지만 출발 24시간 전, 온라인 체크인이 오픈되는 순간부터 일반 좌석에 한해 무료 지정이 가능해집니다. (단, 비상구석 및 앞열 핫시트는 여전히 유료)

  • 골든타임: 출발 24시간 전 정각에 접속해야 합니다. 인기 있는 복도 쪽 좌석이나 앞쪽 일반석은 5분 내에 마감됩니다.
  • 한국 출발편: 인천/김해/대구 공항 출발편은 대부분 온라인 체크인이 지원됩니다.
  • 베트남 출발편: 다낭, 나트랑(깜란), 호치민, 하노이 등 주요 공항에서도 가능하나, 푸꾸옥, 달랏 등 일부 공항은 온라인 체크인이 불가할 수 있으니 비엣젯항공 공식 체크인 페이지에서 가능 공항 리스트를 미리 확인하세요.

📍 2. [실전] 온라인 사전 체크인 완벽 가이드

PC 웹사이트보다는 모바일 앱이 오류가 적고 속도가 빠릅니다. 반드시 앱을 설치하고 진행하세요.

단계 진행 방법 주의사항 (필독)
1. 접속 '나의 예약' 또는 'Check-in' 메뉴 선택 언어 설정을 '한국어'로 하면 오류가 날 때가 있으니 English 추천
2. 정보 입력 예약번호(6자리) + 성(Surname) 입력 이름 입력 시 공백 없이 입력 (예: HONG GILDONG)
3. 좌석 선택 초록색(일반석) 중 원하는 자리 터치 빨간색(유료석)을 선택하면 결제창으로 넘어가니 주의
4. 완료 탑승권(Boarding Pass) 이미지 저장 캡처본을 갤러리에 저장해두고, 공항 카운터에서 보여주세요.

⏰ 3. FIT vs GRP 티켓: 내 표는 무엇일까?

이 부분을 몰라서 공항에서 당황하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. 내가 산 티켓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.

  • FIT (개인 항공권): 공홈, 스카이스캐너, 아고다 등을 통해 개인이 직접 구매한 티켓.
    • 👉 온라인 체크인 가능. 사전 좌석 지정 혜택 누릴 수 있음.
  • GRP (단체/패키지 항공권): 여행사 패키지나 '땡처리 항공권'으로 구매한 티켓.
    • 👉 온라인 체크인 불가. (예약 번호 조회가 안 됨)
    • 👉 대처법: 무조건 공항에 일찍 가야 합니다. 카운터 오픈(출발 3시간 전) 30분 전부터 줄을 서서 "일행과 붙여달라"고 요청해야 합니다. 늦게 가면 일행과 이산가족이 될 확률 99%입니다.

🏞️ 4. "여기가 명당!" 좌석 추천 및 팁

비엣젯의 기재(A320, A321)는 좌석 간격이 28~29인치로 매우 좁습니다. 5시간 비행을 버티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.

  1. 비상구석 (11, 12, 26, 27열 등):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. 단, 유료(약 1~2만 원)이며, 만 15~65세 신체 건강한 승객만 앉을 수 있습니다. (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미리 매진될 수 있음)
  2. 앞쪽 복도석 (C, D열): 빨리 내릴 수 있고, 화장실 가기 편하며, 다리를 복도 쪽으로 살짝 뻗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.
  3. 절대 피해야 할 곳: 맨 뒷좌석 (등받이 고정 + 화장실 냄새), 날개 쪽 창가 (뷰 없음 + 엔진 소음).

🚖 5. 악명 높은 '7kg 수하물' & '지연' 대처법

비엣젯을 이용한다면 이 두 가지는 각오해야 합니다.

  • 기내 수하물 7kg: 한국 공항에서는 조금 봐주기도 하지만, 베트남 현지 공항(특히 다낭, 나트랑)에서는 0.1kg도 용납하지 않고 저울에 올립니다. 면세점 쇼핑백까지 합산하므로, 짐이 많다면 사전 위탁 수하물 구매가 정신건강에 좋습니다. (현장 결제 시 2배 비쌈)
  • 지연(Delay): '비엣지연'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. 연결편 예약은 최소 4시간 이상 간격을 두세요.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없으므로 넷플릭스, 유튜브 오프라인 저장은 필수입니다.
  • 물 한 모금도 유료: 기내에서 물을 공짜로 주지 않습니다. 보안 검색대 통과 후 빈 물통에 정수기 물을 채우거나,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서 타세요.

🗺️ 6. 비엣젯 취항지별 특징

  • 다낭/나트랑: 한국인 승객 비율 90% 이상.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아 기내가 시끄러울 수 있으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필수.
  • 푸꾸옥: 새벽 도착 편이 많으므로 '모닝 투어'나 '얼리 체크인' 호텔을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달랏/하이퐁: 비교적 작은 기재가 투입될 수 있어 흔들림에 예민하다면 멀미약을 준비하세요.

❓ 7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  • Q: 온라인 체크인을 했는데 종이 티켓을 또 받아야 하나요?
    A: 네, 한국 공항(인천/김해)에서는 온라인 체크인을 했더라도 카운터에 들러 실물 탑승권 교환과 수하물 위탁을 해야 합니다. 대신 'Web Check-in' 전용 줄이 있어 훨씬 빠릅니다.
  • Q: 일행과 떨어져 앉게 되었어요. 바꿀 수 있나요?
    A: 기내 탑승 후 승무원에게 요청해도 되지만, 만석일 경우 불가능합니다. 옆자리 승객에게 정중히 부탁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  • Q: 이름 철자가 틀렸어요. 수정 가능한가요?
    A: 알파벳 1~2자 정도의 단순 오타는 수수료를 내고 수정 가능하지만, 아예 다른 이름이면 변경 불가입니다. 비엣젯항공 고객센터나 구매 여행사에 즉시 문의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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